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 3D (문단 편집) == 다른 게임과의 연계 및 이식 == [[둠 2]]에서는 에피소드 1 레벨 1(둠 2 MAP 31), 에피소드 1 레벨 9(둠 2 MAP 32)의 구조를 거의 그대로 차용해서 만든 보너스 맵이 들어있었다. 비밀문 배치도 원작과 같다. 그러나 원작보다 규모가 크며(바꿔 말하면 적이나 자신이나 난쟁이) 원작에는 없는 비밀 공간이 더 존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레벨 32(=원작 E1M9)의 출구에는 목을 매달은 커맨더 킨이 4명 걸려있는데 총을 쏴서 커맨더 킨을 고기 딱지로 만들어야 다음 레벨로 갈 수 있는 스위치가 열린다. 참고로 E1M1(둠 2 MAP 31)의 BGM은 본작의 확장팩 운명의 창의 최종보스전 BGM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E1M9(둠 2 MAP 32)의 BGM은 본작의 E3M9, E6M9에서 나온 보스전 BGM(The Ultimate Challenge)을 사용했다. Doom II OST - Map 31 - Evil Incarnate [youtube(veJp8Qjcymo,width=425,height=349)] Doom II OST - Map 32 - The Ultimate Challenge/Conquest [youtube(PfZ4d5q4DTY,width=425,height=349)] 둠 못지 않게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가장 최초로 이식한 슈퍼 패미컴판은 외주를 맡겼으나 외주 개발자가 개발에 실패하여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부랴부랴 직접 이식해 일본의 이미지니어 사에서 발매했다. 당시 닌텐도의 정책 때문에 대량으로 자체 검열해야 했다. [[국가수리]]를 비롯한 나치 문양을 삭제하거나 십자 비스무리한 모양으로 바꿨고, 히틀러 초상화에서 콧수염을 빼 버리고 이름도 슈타트마이스터(Staatmeister: 국가 원수)로 바꿨다. 그리고 군견이 쥐로 바뀌었고, 피에 대한 표현을 전부 삭제했다. 게다가 보스전 클리어 시 '데스 캠'이라 불리는 리플레이 영상도 삭제하는 등, 많은 양을 자체 검열했다. 스토리도 전부 바꿨으며 MS-DOS판과 전혀 다른 맵이 들어갔다. 또한 PC 하드웨어의 한계까지 활용해서 만든 게임이기에 슈퍼패미컴의 성능으로는 제대로 구현할 수가 없어서 해상도를 224x192로 낮추고 실제 게임 화면은 112x80의 해상도를 모드7을 이용하여 두 배로 늘린 224x160 영역에만 표시된다. HUD와 무기 그래픽 부분은 스케일링 되지않은 32x32 타일이라 또렷하게 보인다. 또 화염방사기와 로켓 런처의 2개 무기를 추가했다. 반면 아타리 재규어판은 초월 이식으로 320x240 해상도에 60프레임을 달성한 당시 유일한 이식으로 음악과 효과음도 전부 고음질로 재녹음해 넣었다. 매킨토시, 3DO의 그래픽은 아타리 재규어판을 기반으로 했다. 재규어판의 경우 점수 시스템을 삭제했고, 그래서 보물을 획득하면 점수 대신 체력을 4 회복한다. 재규어판의 스토리는 슈퍼 패미컴판 기반. 그래서 MS-DOS용 맵이 아닌 슈퍼 패미컴용 맵이 들어갔다. 3DO판과 매킨토시판은 모든 이식 버전의 완성형으로서 MS-DOS용 맵과 슈퍼 패미컴용 맵을 전부 포함해 발매했다. 그 이후 발매한, 예를 들어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이라든지 엑스박스판 같은 것들은 MS-DOS판을 그대로 이식하기만 한 것을 발매했다. 단 적십자의 요청으로 구급상자의 붉은 십자가를 붉은 하트 모양으로 대체했다. 그 중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은 발이식으로 악명이 높다. 원본에 비해 낮은 해상도나 음질은 기기의 한계로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처참한 프레임과 뻑뻑하기 짝이 없는 조작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덕분에 고난이도로 플레이할시 매우 괴롭다.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좌우 스트레이프키가 따로 할당되었다는거 뿐이다. MS-DOS 원판은 물론이고 GBA보다 낮은 성능의 슈퍼패미컴판보다도 플레이 감각이 좋지 않다. 거기다 세이브도 레벨 시작할 때 밖에 지원이 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로 인해 고전 FPS 게임 전문 유튜버 civvie 11은 [[https://youtu.be/U-tNx4-p2qM?t=276|GBA판을 최고난이도로 도전했다가 E6M7에서 좌절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게임의 음악이 나오지 않는데, 사실 음원 파일 자체는 게임에 멀쩡히 들어 있으나 [[버그]]로 인해 재생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크레딧을 보면 게임의 이식 작업을 한 개발진은 '''단 2명'''이다. 이러니 엉망진창일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운명의 창과 합본으로 이식했다. iOS, 안드로이드 이식은 외주 개발자를 찾다가 결국 [[존 카맥]] 혼자했다. 아이폰이라는 기기에 어울리는 인터페이스 구현을 위해 문은 자동문으로, 탄약을 두배로, 잔기제를 삭제하고 대신 보물들은 둠의 1% 물약 같은 기능을 하도록 변경했다.[* 단 초과 회복은 둠과 달리 150%까지.] 1UP은 둠의 소울스피어 비슷하게 150%까지 올려준다. 그래픽은 원작과 같은데, HUD가 간소화되었다. 무기 그래픽만 매킨토시판에서 따왔다. 이외에도 [[메가드라이브]] 비공식 홈브루 이식이 존재한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원시적인 FPS게임도 다수 개발되었다. 상세는 [[id Tech 엔진]] 문서의 id Tech 0 항목 참조. 사실 '운명의 창' 이후 일종의 패치와 같은 형식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The Lost Episodes[*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운명의 창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의 Return to Danger와 창의 악마 아비고르의 도움으로 미래 기술을 입수한 나치의 세계 정복을 막는 Ultimate Challenge. 두 작품은 각각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미션 4,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로 오마쥬되었다.]라는 미션팩도 발매했다. 다만 이드 사가 제작한 것이 아닌, 게임 유통 회사인 폼젠[* Formgen. 이후 GT 인터랙티브에 인수되었는데 1990년대부터 북미 셰어웨어 PC 게임/FPS 게임을 즐겨온 유저라면 잘 알고 있다시피 GT 인터랙티브는 1990년대를 풍미한 게임 유통 회사 중 하나였으며 둠 게임 유통으로 이드 소프트웨어가 낙점한 회사였기 때문에 그 시기 떼돈을 벌었다.] 측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한 MOD에 가까운 확장팩. 그렇기 때문에 보스나 일반 적의 그래픽, 음성[* 예를 들면 [[슈츠슈타펠(울펜슈타인 시리즈)|슈츠슈타펠]]의 플레이어 발견시 목소리가 "Wer Da!"(저기 누구냐!)[* Gefhar!로도 들린다. 독일어로 위험하다는 뜻.]로 바뀌었다. ~~근데 [[몬데그린|힙합이라고 들린다]]~~]만 바뀌고 스탯은 똑같다. 스테이지 구성은 바뀌었으나, 오리지널 → 운명의 창에서 바뀐 것과 비슷한 수준의 변경으로 크게 놀랄만한 것은 없다. 다만 맵 디자인 측면에서는 좀 흥미로운게 있는데 맵 에디터 등으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원작보다도 하켄크로이츠 모양의 통로 디자인 장난질이 더 높아졌으며, 가끔 글자 모양으로 공간을 만든다거나 맵 에디터에서만 확인 가능한 방식으로 레벨 디자이너의 서명이나 메세지가 들어가있는 경우도 있으며,[* [[http://wolfenstein.wikia.com/wiki/Return_to_Danger/Floor_8|RtD 맵8]]의 RRM, [[http://wolfenstein.wikia.com/wiki/Return_to_Danger/Floor_9|RtD 맵 9]]의 PCB, [[http://wolfenstein.wikia.com/wiki/Return_to_Danger/Floor_15|RtD 맵 15]]의 맵 디자이너 메세지 등, 서명을 새길 때는 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없는 맵상의 여백 벽에 타일 색을 다르게 쓴다. 같은 엔진 게임인 [[블레이크 스톤]]도 맵 데이터를 뜯어보면 이런 식으로 맵 구석에 개발자/레벨 디자이너 메세지나 서명이 들어가있는 맵이 종종 있다.] 심지어는 레벨 콘셉트에 맞는 맵 디자인도 좀 보인다는 것이다.[* 가령 Return to Danger의 3번째 섹션(11~15맵)은 나치의 비밀 핵 개발 시설이라는 설정인데, [[http://wolfenstein.wikia.com/wiki/Return_to_Danger/Floor_11|RtD 맵 11]]의 경우 맵 디자인이 '''원자력 마크''' 모양새를 하고 있다거나, [[http://wolfenstein.wikia.com/wiki/Return_to_Danger/Floor_13|RtD 맵 13]]의 경우에는 맵 상단 중앙에 있는 방들은 '''원자력 발전소 굴뚝''' 형태를 띄고 있다.] '''대신 난이도는 오리지널, SoD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대폭 올라간 편'''이므로 기존의 울펜슈타인 난이도가 질렸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Steam]] 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운명의 창은 이 로스트 에피소드를 포함했다. 다만 SoD를 포함한 울펜슈타인 3D 스팀판도 기본적으로는 도스박스를 통해서 구동하는 형편이라는 점에 유의.] 그 외에도 같은 엔진을 쓴 후속작이 개발 중이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아예 딴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그 게임이 울펜슈타인 3D 엔진의 궁극 개조형이자 당시 잔인한, 그러나 지금은 엽기적인 FPS의 지존인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